파라솔을 들고 산책 중인 여인

나는 왠지 모네가 저 꼬맹이같다. 저 꼬맹이가 물 위로 떠오른 모습을 그려낸 것만 같다.
하늘은 흐르고 여인은 아름답다.

사랑이 너무 각박하다.
모네를 보고, 드뷔시를 들으면 그 사랑에서 잠시 떠나서 어디론가 둥둥 떠가는 기분이야.
조제, 잠시 너를 잊었으면 한다.

' > L'Ecume Des Jou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 3일  (0) 2010.03.03
  (0) 2010.02.25
M  (0) 2009.12.21
증오  (0) 2009.12.08
09.12.5  (0) 2009.12.05


아직도 널 보면 심장이 멎어버릴 것 같다.

' > L'Ecume Des Jou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10.02.25
La promenade, Claude Monet  (0) 2010.02.09
증오  (0) 2009.12.08
09.12.5  (0) 2009.12.05
고민하는 인자  (0) 2009.10.12

미움당하는만큼 미워하지 않을까.
당신의 모럴은 그렇게나 일방적인가.

왜 지멋대로 구는거야?

' > L'Ecume Des Jou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La promenade, Claude Monet  (0) 2010.02.09
M  (0) 2009.12.21
09.12.5  (0) 2009.12.05
고민하는 인자  (0) 2009.10.12
10월 6일  (0) 2009.10.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