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합니다.+_+팬클럽 가입해야겠다..

아, 결국 쭉 달려버렸다. 내일 출근하면 죽어나겠구만.

<노다메 칸타빌레>를 보면서 이건 말이 안 되잖아 싶다가도 뭔가 마음에 짚이는 게 한두개씩 있었다.

즐거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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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이번 주말은 이거 보다가 시간이 다 가고 말았다.

받아놓은 건 무려 두달전인데 이제야 보게 되었다.

하아, 재밌더구만ㅠ-ㅜ

왠지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라구.

이 장면에서는 슈트레제만이 왠지 노다메가 재능을 낭비하고 있는 듯한 모습에 과거의 자신의 모습을 느끼고 충고 한마디하는 장면이다.

왠지 나는 열심히 나아가는 그 아이가 생각났다. 나 역시도 여기서 정체되고 부비적거리면..똑같지 않을까? 아홍..


아..근데 우에노 주리 너무 이쁜 듯..ㅠ-ㅠ완전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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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합니다-_-석류누나..

어떻게 사진 긁어오다보니 같은 날 찍은 사진인 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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