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KBO 2010시즌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나의 응원팀 기아는 전년도 우승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간신히 5위에 머물고 말았다.(사실상 6위도 받아들여야하는 성적..)
이래저래 올해는 직관도 가지 못했고 작년만큼의 애정을 쏟진 않았지만 팀을 까는 맛은 작년보다 좋았던 게 사실;
내년도는 조감독도 계약이 걸려있는만큼 개념운영해서 좋은 성적 거두기를.
올스타전 리그선정은 정말 순위를 예견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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