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마감을 하루 넘기고, 오는 전화는 받지도 못 하고 사면초가의 신세에 처해있다.
그러나 책임감이 부족해서일까, 아니면 내가 조금 더 뻔뻔한 사람이 되어서일까.
걱정과 이런저런 마음이 들기는 하지만,,, 글쓰러 온 지금 이 순간이 무척이나 좋다. 그냥 어린애처럼...

새로 구한 패드2는 내게는 더할 나위없이 어울리는 물건 인 것 같고(컨텐츠 소모와 생산을 밖에서 해결해야할 필요성의 측면에서)...
아니 지름이 충족이 되어서 내 마음이 편한 것일까.
간사한 사람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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