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녀온지 이제 5개월 정도.
아직도 사진을 웹용으로 다 전환을 못 해서 헤매고 있지만(마지막 부분에서는 매번 raw로 찍어서 아주 골치아프게 되었다)
그래도 나름 시간이 날 때마다 사진을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근데..오늘은 라닥생각이, 인도생각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이 난다.
인도에서 한국이 이렇게 그립진 않았던 거 같은데
지금 난 라닥이 너무나도 그립다..............ㅜㅜㅜㅜㅠㅠㅠㅜ
어떡해야하나..

꽤 맘에 들었던 사진.

라닥 정면, "친구의 문"
엄청 평범한 사진인데..
떠나올 때 버스에서 찍은 기억이 나서 왠지 가슴을 찌른다.
"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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