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가 의외로 구하기 어렵다..;;로버트 카파가 나오질 않나, 으스스하게 어린이들에게 오는 심장질환의 이름도 알카파인가보다..)


고산지대에 사는 라마의 한 종류인가보다. 양같기도 하고 쬐끄만 낙타같기도 한게 표정이 참 귀엽다.
인도에 간 이후로 집짐승들에 대한 애정이 완전 급상승. 왠지 모를 연약함과 상황에 대한 단순함, 그리고 눈망울이 나를 사로잡는다.
소나 양이나 염소같은 애들..


으힉..밑에 사진은..ㅋㅋ
완전 귀요미에서..역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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