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슬픔.
그러나 오늘은 평정심을 되찾는데 한나절밖에 걸리지 않았다.
내 마음도 이제 '헌'것이 되어가고 있나보다.

어떻게 하면 아프지 않고도 아름답게 살 수 있을까?

오늘은 꼭 모차르트 40번을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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