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가 끝나고 왠지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기도실에 오면 마음이 뭔가 고요해질까 해서 왔는데..
생각보다 더 좋다. 서늘하고 뭔가 세상으로부터 이격된 느낌.
앞으로 자주 와서 책읽고 생각도 좀 해야지.
황량해서 마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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