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좋은 작품에는 추천이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내가 듣기 좋았던 노래들을 남한테 나누고 싶은 나의 오지랍이 이 글을 쓰게 만든다.
만약 언니네 이발관이 더 음악을 잘 한다면?
언니네 이발관의 서정성에 조금 더 사회적인 맥락을 접목시키고 싶다면?
또는 언니네 이발관을 좋아한다면?
아니, 솔직히 언니네 이발관의 마지막 앨범이 살짝 밋밋하거나 미심쩍으면,
9와 숫자들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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