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작은 꽤나 흥겨웠는데, 꽤 괜찮은 소재를 잘 살리지 못한 느낌이다. 너무 많은 이야기가 들어있는 거 같기도 하고, 이미 했던 이야기를 또 하는 느낌도 든다. 조금 더 집중된 구성을 보여주었다면 훨씬 맛깔나는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영화를 보면 쿠바가 가고 싶어지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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