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부모입맛 따라간다고 했나, 우리 가족은 부모님도 서로 고향이 같기도 하고 딱히 가리는 것도 없이 좋아하는 음식이 비슷한 편이다. 나도 부모님따라서 환장하는 음식들이 몇 개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바로 꼬막.
꼬막은 진리다.
이 말밖에는 할 말이 없다. 새해 첫 포스팅인데, 꼬막사진 올리고 싶은 걸 보니 배고픈 모양이다. 밥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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