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갑자기 이 노래가 좋은지 이유는 잘 모르겠다. 

내가 딱히 태지매니아(이거 완전 아재 용어인가;;)도 아니지만…

뭐랄까, 태지 가사는 별뜻없는 거 같긴 한데, 그냥 그 감성이 나를 자극한다고 해야하나. 


서태지 원작이야 옛날에 많이 듣던 노랜데, 



다소 심심한 편곡 같기도 하지만, 감성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다. 

으음…

원래 발라드에 맞는 곡인지도?!


뭐랄까, 2000년대 초반의 힐링정서는 그때는 웃겼지만, 지금은 향수를 자아내는 무언가 있는 것 같다.

최저임금선에서 허덕이는 현재랑, 웰빙을 말했던 그때는 격차가 크잖아?!

' > 인생의 잔재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  (0) 2017.10.17
롤 시즌7, 향로메타에서 아재의 동무 타릭을 소개합니다.  (0) 2017.09.06
요즘의 일상,  (0) 2017.08.17
비밀의 숲 주간.  (0) 2017.08.05
오랜만에 필름스캔,  (0) 2017.07.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