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무엇인가?
소설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소설은 왜 쓰는가. 소설가는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가. 우리에게 소설은 어떤 영향을 주나.
박형서의 이 유쾌한 단편집에서는 소설가의 망상이 소설의 형식 안에서 충족되고 확대재상산되면서
철저하게 소설이 소설가의 욕망(마음대로 사유할, 마음대로 말할 욕망?)을 위해 봉사한다.
(미완성)
'세상 > 읽어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프로이트 “집단 심리학과 자아 분석 Messenpsychologie und Ich-Analyse”(1921) - 2. 집단과 리비도 (0) | 2012.01.10 |
|---|---|
| 프로이트 “집단 심리학과 자아 분석 Messenpsychologie und Ich-Analyse”(1921) -1. 르 봉과 집단 심리학. (0) | 2012.01.05 |
|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은희경 (0) | 2010.03.22 |
| 마르그리트 뒤라스, <태평양의 방파제> (0) | 2010.03.19 |
| 3월 15일, 플루타르크 영웅전 폼페이우스, 카이사르 편을 읽고 (0) | 2010.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