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열심히 신고 다니던 구두의 굽이 망가져서, 눈물을 머금고 구두를 찾아보다가 그냥 단화를 하나 구입하기로 마음먹었다.
늙은 학생이기도 하고, 본격 구두보다는 조금 더 편하고 캐쥬얼하게 신을 수 있는 게 필요하니까.
8홀짜리로 살까 하다가 아무래도 난 부끄러워서 3홀로 가게 되었다.
닥터마틴은 처음 신어보는데, 튼튼하고 무난하게 좋은 느낌.
너무 무난해서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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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관련해서는 안 올려봤는데, 굉장히 어색하네..ㅋㅋ
그러나 앞으로 몇 개 올라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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