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를 좋아하는 편이다.

집에서 올리브를 먹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자주 사먹기는 좀 어렵긴 하지만.

올리브에도 여러 종류가 있고 비싼 올리브는 비싼 값을 하지만 아무래도 혼자 먹다보니 사놓기가 좀 아쉬운 그런 상황. 

한동안 잊고 있다가 마트에서 무척 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올리브가 있어서 한 번 사먹어 보았다. 

그리고 앞으로는 좀 아껴서 좋은 올리브 사먹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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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끼도 빼고, 올리브유에도 재워놨지만, 맛은 돌아오지 않더라. 

밍밍하고 떱떱한 맛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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