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간다.

마음이 싱숭생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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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gx85가 필요한가 싶을 정도로 m5가 마음에 든다. 

저조도 화밸이 아주 쥐약이긴 하다만, 어차피 라룸거쳐야 하니까.

다 떠나보내고 이제 이것밖에 없지만, 이걸로도 족하다.

그냥 다시 펜탁스도 k-5같은 거 들일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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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지났다.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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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 pancolar 50mm f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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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은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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