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인생의 잔재미

2012년 10월 14일, 희망 서울 레이스.

사랑해조제 2012. 10. 15. 04:10
으흐흐 완ㅋ주ㅋ
달리기를 좋아해서 가끔 뛰긴 하는데 어제는 아침에 밥도 안 먹고 뛴대다 그제 축구를 하는 바람에 체력부족으로 고생했다. 달리기하는 분들은 참 매력적이구나- 그런 쓸데없는 점만 배우고 옴.

아이러니한 건 서울시정권의 교체로 인해 이 대회의 메인스폰인 동아일보의 위치가 애매해보였다. 불편한 동거랄까? 작년에도 참여한 친구 이야기를 들어보면 돈도 조금 덜 쓴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