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찍다

북유럽기행

사랑해조제 2009. 11. 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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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위에 떠있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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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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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 떠나고싶다, 떠나고싶다 이야기하면서
실은 어느 곳에도 갈 수 없는 처지.
내 몸은 이 땅에 꽁꽁 묶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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