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인생의 잔재미
노다메 칸타빌레 중에..
사랑해조제
2009. 8. 23. 23:56
하아 이번 주말은 이거 보다가 시간이 다 가고 말았다.
받아놓은 건 무려 두달전인데 이제야 보게 되었다.
하아, 재밌더구만ㅠ-ㅜ
왠지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라구.
이 장면에서는 슈트레제만이 왠지 노다메가 재능을 낭비하고 있는 듯한 모습에 과거의 자신의 모습을 느끼고 충고 한마디하는 장면이다.
왠지 나는 열심히 나아가는 그 아이가 생각났다. 나 역시도 여기서 정체되고 부비적거리면..똑같지 않을까? 아홍..
아..근데 우에노 주리 너무 이쁜 듯..ㅠ-ㅠ완전 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