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헤스 글을 볼 일이 있어서 《픽션들》의 첫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이런 낙서를 보고 빵 터졌다. 



"역사의 도표"라는 단어를 보고 "봉신연의 마지막 권 제목"을 떠올린 그대는 얼마나 놀라웠을까.

센스쟁이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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